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삭발한 이승기, 1인 기획사로 전한 새해 인사 “더 건강한 한 해 되길”

삭발한 이승기의 근황이 연일 화제다. 2일 이승기 소속사 휴먼메이드 측은 ‘2022 KBS 연기대상’ 비하인드컷을 추가로 공개했다. 사진 속 이승기는 넥타이를 매고있는가 하면 어둑한 차 안에서 허공을 응시한 채 한편의 누아르 영화 속 한 장면 같은 느낌을 자아내고 있다. 앞서 소속사 측은 지난 1일에도 ‘KBS 연기대상’에서 드라마 ‘법대로 사랑하라’로 대상 트로피를 들어 올린 이승기의 사진을 공개하며 “귀한 상 안겨주신 여러분에 진심으로 감사하다. 2023년 더 행복하고 더 건강한 한 해 되길 소망하며, 아티스트 이승기의 활동도 많은 기대와 응원 부탁한다”고 인사했다. 현재 이승기는 영화 ‘대가족’에서 주지스님 역할을 맡 머리를 삭발한 상태다. 그는 전 소속사 후크엔터테인먼트와 음원수익 및 광고료 미정산 갈등을 빚고 있기도 하다. 후크엔터테인먼트 권진영 대표와 전현직 이사를 횡령 및 사기 혐의로 고소하고 법적 대응을 준비 중이다. 지난해 12월 29일에는 1인 연예 기획사 휴먼메이드를 통해 독자 활동을 선언했다. 이승기는 오는 2월 방송 예쩡인 JTBC 글로벌 아이돌 서바이벌 프로그램 ‘피크타임’ MC로 활동할 예정이다. 김다은 기자 dagold@edaily.co.kr 2023.01.04 08:35
연예일반

삭발한 이승기, 1인 기획사로 전한 새해 인사 “더 건강한 한 해 되길”

삭발한 이승기의 근황이 연일 화제다. 2일 이승기 소속사 휴먼메이드 측은 ‘2022 KBS 연기대상’ 비하인드컷을 추가로 공개했다. 사진 속 이승기는 넥타이를 매고있는가 하면 어둑한 차 안에서 허공을 응시한 채 한편의 누아르 영화 속 한 장면 같은 느낌을 자아내고 있다. 앞서 소속사 측은 지난 1일에도 ‘KBS 연기대상’에서 드라마 ‘법대로 사랑하라’로 대상 트로피를 들어 올린 이승기의 사진을 공개하며 “귀한 상 안겨주신 여러분에 진심으로 감사하다. 2023년 더 행복하고 더 건강한 한 해 되길 소망하며, 아티스트 이승기의 활동도 많은 기대와 응원 부탁한다”고 인사했다. 현재 이승기는 영화 ‘대가족’에서 주지스님 역할을 맡 머리를 삭발한 상태다. 그는 전 소속사 후크엔터테인먼트와 음원수익 및 광고료 미정산 갈등을 빚고 있기도 하다. 후크엔터테인먼트 권진영 대표와 전현직 이사를 횡령 및 사기 혐의로 고소하고 법적 대응을 준비 중이다. 지난해 12월 29일에는 1인 연예 기획사 휴먼메이드를 통해 독자 활동을 선언했다. 이승기는 오는 2월 방송 예쩡인 JTBC 글로벌 아이돌 서바이벌 프로그램 ‘피크타임’ MC로 활동할 예정이다. 김다은 기자 dagold@edaily.co.kr 2023.01.03 07:37
연예일반

후크, 이승기 광고료 편취 의혹 반박 “사실무근” [공식]

후크 엔터테인먼트가 가수 겸 배우 이승기의 광고료를 편취했다는 의혹을 부인했다. 23일 후크엔터테인먼트(후크)는 보도자료를 통해 “후크가 연예인에게 지급할 돈 중의 일부를 편취했다는 내용은 사실이 아니다”고 밝혔다. 이어 “고의가 아니었더라도 이승기의 음원 정산이 누락된 부분과 그로 인해 받았을 상처 등에 진심으로 사죄를 표한다. 하지만 확인되지 않은 사실에 다른 연예인분들까지 포함해 여론몰이를 하는 행위를 이제는 더 이상 간과할 수 없다”고 말했다. 후크는 “이번 사건의 시작에서부터 오늘에 이르기까지 잘못에 대해 책임을 회피하지 않았고, 끝까지 책임질 것을 약속드렸다”면서 “회사 기밀 사항들을 무분별하게 유출하고 공유하며 본인만의 해석에 따른 제보를 마치 사실인 양 호도하는 전 후크 직원과 이러한 일방적인 주장에 반론의 기회조차 없이 기사를 게재하는 것에 심한 유감을 표한다”고 덧붙였다. 특히 후크는 “이승기가 맺은 전속계약서상, 에이전시 수수료를 공제하고 수익을 분배하기로 돼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2015년경 이후 후크는 이승기와 수익을 분배하는 과정에서 에이전시 수수료를 전혀 공제하지 않았다”며 “이번에 이승기에게 음반, 음원 정산금을 지급하면서, 2015년 이전 광고 수익에 대해 재정산했던 것은 편취 사실을 인정하기 때문이 아니었다”고 강조했다. 이와 함께 “재정산 당시 이승기에게 실제로 지급해야 할 금액보다 과지급 된 부분에 대해 부당이득반환 필요성을 통보하였고 이 부분에 대한 부당이득반환 청구 역시 준비 중”이라고 밝혔다. 끝으로 후크는 “어제 보도자료를 통해 밝혔듯이 이승기 측도 관련 문제를 형사고소한 상황이다. 이 사안에 대해서는 이후 법의 공정한 심판에 따라 판단해 주시기를 진심으로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한편 지난 22일 이승기의 법률대리인은 “후크의 전현직 이사들이 이승기를 속이고 광고 모델료 중 일부를 편취했다는 사실을 뒤늦게 알게 됐다”며 고소장을 제출했다고 밝혔다. 박로사 기자 terarosa@edaily.co.kr 2022.12.23 19:10
연예일반

윤여정→박민영도 당했나… 후크 광고료 편취, 이선희 가족도 연루

가수 겸 배우 이승기의 전 소속사 후크엔터테인먼트(후크)가 이승기뿐 아니라 소속 배우들의 광고 수익도 가져갔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디스패치는 23일 오후 이승기, 이서진, 윤여정, 박민영 등 후크 소속 배우의 광고비 입출금 내역을 공개하며, 후크에 당한 것이 이승기뿐만이 아니라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후크는 소속 배우들의 광고 모델료에서 10%를 에이전시 수수료 명목으로 뗐다. 그러나 대행사에 실지급한 수수료는 7%로, 나머지 수수료 3%는 전현직 관계자들이 나눠 가졌다. 문제는 이승기뿐 아니라 소속 배우들까지 줄줄이 피해를 입었다는 점이다. 디스패치는 “이승기뿐만 아니라 윤여정, 이서진, 박민영 등도 에이전트 비용으로 10%를 지급했으며, 마찬가지로 “7%는 ‘진짜’ 에이전트에게, 3%는 ‘가짜’ 에이전트에게 전달됐다”고 보도했다. 특히 배우들의 수수료 3%를 가져간 관계자 중에는 후크 임원뿐만 아니라 권진영 대표의 고등학교 동창, 권 대표가 자주 다니던 명품 매장 직원, 가수 이선희의 가족도 포함된 것으로 알려졌다. 이러한 방식으로 지금까지 가져간 총금액은 18억 원으로 추정된다. 지난 22일 이승기의 법률대리인은 “후크엔터테인먼트의 전현직 이사들이 이승기를 속이고 광고 모델료 중 일부를 편취했다는 사실을 뒤늦게 알게 됐다”며 “모델료의 약 10%를 광고 대행사에 지급한 것으로 알고 있었다. 그러나 후크 전현직 이사들이 수수료 일부를 나눠 가졌다”고 밝혔다. 박로사 기자 terarosa@edaily.co.kr 2022.12.23 17: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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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기, 후크 대표·전현직 이사 고소…“광고 모델료 일부 편취”

가수 겸 배우 이승기가 후크엔터테인먼트 권진영 대표를 고소했다. 이승기의 법률대리인은 “오늘 오전 서울중앙지방검찰청에 후크엔터테인먼트 권진영 대표이사를 비롯한 전현직 이사들을 상대로 고소장을 제출했다”고 22일 밝혔다. 이승기 측에 따르면 후크엔터테인먼트는 데뷔 이후 약 18년간 이승기에게 음원료 매출액 발생 사실을 숨기고 이를 정산하지 않았다. 이에 대해 이승기 측은 후크엔터테인먼트 권진영 대표 및 재무담당 이사를 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등에관한법률위반(업무상횡령), 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등에관한법률위반(사기) 혐의로 고소했다. 또한 이승기 측은 “최근 제보를 통해 후크엔터테인먼트의 전현직 이사들이 이승기를 속이고 광고 모델료 중 일부를 편취했다는 사실을 알게 됐다”고 폭로했다. 이승기가 이에 대해 이의를 제기하자, 후크엔터테인먼트는 그제서야 사실을 인정했다. 이승기 측은 “(후크엔터테인먼트가) 지난 16일경 음원료와 별도로 편취한 광고료 및 지연이자 약 6억3000만 원을 이승기에게 지급했다. 이에 법률대리인은 위와 같은 범죄사실에 대해서도 후크엔터테인먼트 권진영 대표 및 전현직 이사 3명을 사기 및 업무상횡령의 혐의로 고소했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이승기 측은 “이승기는 후크엔터테인먼트와 음원료 등 정산에 대해 합의한 적이 전혀 없다. 그럼에도후크엔터테인먼트는 이승기에게 지난 16일 오전 사전 고지도 없이 음원료 미정산금 및 광고료 편취액 약 48억1000만 원을 일방적으로 송금한 후 이승기를 상대로 채무부존재확인의 소를 제기했다고 밝혔다”며 “이승기는 후크엔터테인먼트 소 제기 사실을 언론보도를 통해 처음 알게 됐고, 아직까지 위 소송에 대한 소장을 송달받은 적은 없다”고 설명했다. 이어 “후크엔터테인먼트가 일방적으로 송금한 위 정산금은 이승기가 파악하고 있는 정산금과는 상당한 차이가 있다. 따라서 이승기는 후크엔터테인먼트의 채무부존재확인의 소에 대응하는 동시에 반소를 제기해 후크엔터테인먼트와 관련자들을 상대로 미지급 음원료 정산금 및 불법행위에 따른 손해배상금을 청구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끝으로 이승기 측은 “이승기는 더 이상 본인과 같은 피해자가 발생해서는 안 된다고 판단하고 있으며, 이에 앞서 말씀드린 것처럼 후크엔터테인먼트 권진영 대표 및 전현직 이사들의 범죄행위에 대해 형사 고소를 진행하게 됐다. 이후 재판 과정에서도 이 사건과 관련한 정확한 진실을 밝혀 유사한 피해자가 발생되는 일이 없도록 최선의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강조했다. 이세빈 기자 sebi0525@edaily.co.kr 2022.12.22 13: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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